LG유플러스, 우본과 소외계층 아동 교육 위해 콘텐츠 지원
LG유플러스, 우본과 소외계층 아동 교육 위해 콘텐츠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2.08.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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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손잡고 교육 콘텐츠부터 통신비까지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이용료와 태블릿PC 구매 비용, 통신비 등을 부담하며 온라인 학습 콘텐츠 'U+아이들나라', 자기 주도형 독서 교육 프로그램 '12주 챌린지' 1년 구독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본은 우체국공익재단과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초등학교 1학년 학생 300명을 선정한 뒤 주 1회 실시간 온라인 학습, 독서 지도, 미디어 과몰입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프리티는 태블릿PC 요금제 개통 업무를 맡는다.

LG유플러스 박형일 CRO(부사장)는 “항상 국민의 곁에서 함께 해 온 우정사업본부와 아동의 교육 격차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끎과 동시에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상생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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