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중소 기업 협업 통해 동반성장 지원
롯데월드, 중소 기업 협업 통해 동반성장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2.08.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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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월드
사진제공=롯데월드

 

[스마트경제] 롯데월드는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중소 기업과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월드는 8월 한 달간 소상공인·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캐릭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기획한 이 테마존에서는 '한돈 능이버섯 수제 떡갈비, '제주 우유아이스크림', '우도 땅콩 쿠키', '녹차와 홍차를 활용한 스파클링 티' 등이 판매된다.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크림'(C★Rea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2022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지원한 총 23개의 신진 캐릭터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 콘텐츠 기업·신진작가들에게 판매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이 목표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중소 기업과 협업해 동반성장·상생경영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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