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고양이의 날’ 맞아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한국마즈, ‘고양이의 날’ 맞아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 정희채
  • 승인 2022.08.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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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몰리스에서 판매한 위스카스 건사료 중량의 10%를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전달 예정
‘동물과 함께하는 삶’ 위한 지속적인 후원 캠페인 전개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희망 전해
사진=한국마즈
사진=한국마즈

 

[스마트경제] 한국마즈(유)가 8일 ‘세계 고양이의 날’과 내달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맞아 고양이를 위한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마즈는 오는 9월 30일까지 두 달여간 ‘위스카스®(whiskas®)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 소비자가 전국 이마트와 몰리스 매장에서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한국마즈가 구매 사료 중량의 10%를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사료는 고양이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전달해 유기묘 보호와 활동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는 “세계고양이의 날을 맞아 위스카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마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삶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한국마즈의 상생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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