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워글래스와 딥티크가 밸런타이데이를 맞아 한정판 패키지 세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워글래스 베스트셀러 제품 고발색 립스틱 ‘컨페션‘은 펜처럼 가늘고 긴 형태로 생겨 섬세하고 정교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성들의 얇은 지갑 등에 휴대하기가 용이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어플리케이터는 32가지 색상의 모든 컨페션 립스틱 리필과 호환이 가능해, 리필만 추가로 주문해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번 한정판 세트는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하트 모티브의 박스 안에 하트 무늬가 새겨져 있는 어플리케이터 2개와 리필 색상 2개로 구성돼 있다. 색상은 ‘All of Me’와 ‘Loves all of You’로 올 봄 유행인 코랄 계열과 오렌지 레드 계열 색이다.
이달부터 전국 아워글래스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만원이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지상 최고의 장미향으로 불리우는 최고급 불가리아산과 프랑스산 장미를 담은 특별한 패키지의 로즈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
로즈 에센스 중 최고로 평가되는 불가리아산 다마스크 로즈와 프랑스산 센티폴리아 로즈를 담은 향수 ‘오 로즈 오 드 뚜왈렛’를 비롯해 헤어 미스트, 바디 로션, 페이스 오일 등이 출시되며, 냉각 추출법인 인퓨전 방식으로 추출하여 장미 본연의 신선하고 풍부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바이올렛, 핑크, 오렌지 등의 강렬한 색상과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