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년 연속 대리점분야 최우수등급 업체 선정
매일유업, 2년 연속 대리점분야 최우수등급 업체 선정
  • 권희진
  • 승인 2022.08.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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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대리점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의 대리점 협약 평가는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의 거래 시 공정거래 법령의 준수와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최우수, 우수, 양호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지며 평가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수령금액·지급금액 및 계약해지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절차를 내부규정으로 제정하여 준수하는 등 계약의 공정성을 확립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가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2년 연속 대리점 공정거래협약 최우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대리점과 같이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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