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 권희진
  • 승인 2022.08.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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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내달 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2019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된다. 

올해는 김태우, 제시, 사이먼도미닉, YGX, 다비치, 이영지, 강다니엘, 멜로망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8팀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공연은 14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또한, 드론 불꽃쇼도 선보인다. 

공연 외에도 이슬포차와 이벤트존, 굿즈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3년을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담아 건전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가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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