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워홈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임금조정 조인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덕우 아워홈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하여 노사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 노사는 ▲ 임금 평균 6% 인상 ▲ 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 난임 휴가·휴직 지원 ▲ 장학금 대상자 확대 ▲ 장기근속 포상 확대 등에 합의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기간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위원장과 노조 교섭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노사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져 다시 ‘1등 아워홈’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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