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BGF리테일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지역은 경기도 광주, 여주, 의왕, 과천, 화성, 가평, 안양 7곳이다.
BGF리테일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BGF로지스 광주센터 등 4개 물류센터를 통해 구호물품을 피해 현장으로 긴급 배송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총 1만 5000 여개 규모의 식음료들이다. 향후 호우 상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계속되는 폭우에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기상 상황을 지켜보면서 전국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해 재난 발생 시 더욱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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