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웅진식품은 자사의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온라인 탄산수 시장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리서치 eMARKET SENSOR®의 주요 이커머스 사이트 기준에 따르면, 6월 탄산수 시장 내 웅진식품 빅토리아의 점유율은 37.7%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4~6월) 점유율은 평균 33%로, 4월 이후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 트레비가 약 17%, 씨그램이 6% 대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빅토리아는 올해도 월 평균 판매량 1000만 병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탄산수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작년에는 탄산수 브랜드로는 최초로 L-테아닌 등의 인헨스드 성분을 더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현재까지 총 19개의 플레이버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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