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더쎄를라잇브루잉은 ‘깡맥주 오리지널’, ‘깡맥주 블랙’ 생맥주 에디션을 수제맥주 전문점 ‘생활맥주’ 30개 매장에서 11일부터 한정 수량 단독 판매하는 팝업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단독 판매기간 동안에는 ‘깡맥주’ 생맥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농심 ‘새우깡’을 기본 안주로 제공해 완벽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팝업 행사 매장은 ‘생활맥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깡맥주 오리지널’은 밀 맥아를 사용해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탄산이 풍부해 ‘새우깡’처럼 바삭한 스낵과 잘 어울리는 독일 정통 밀맥주(바이젠)로 알코올 도수는 4.8%다. 

‘깡맥주 블랙’은 진한 몰트향과 크리미한 바디감으로 ‘새우깡 블랙’의 트러플 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흑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다. 

지난 3일 선보인 ‘깡맥주’ 2종은 더쎄를라잇브루잉과 농심이 약 8개월간 수십 차례 테스트를 거쳐 새우깡에 최적화한 맛으로 개발한 맥주다. 500mL 캔으로 출시했으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쎄를라잇브루잉 마케팅 담당자는 “이달 초 출시한 ‘깡맥주 2종’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깡맥주’를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팝업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자꾸만 손이 가는 국민 수제맥주 깡맥주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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