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옥 해장국, 오모리에 이어 노포 맛집과 제휴해 맛셈블에서 출시하는 두 번째 RMR 제품”
[스마트경제] 콘텐츠 커머스 전문기업 콘랩컴퍼니가 ‘청진옥 해장국 간편식 2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진옥 해장국은 1937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에서 시작된 해장국집으로 문화 및 역사적 가치, 고유의 맛 등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청진옥 해장국 간편식은 콘랩컴퍼니의 지역 노포 리브랜딩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 흩어진 노포들의 대표 메뉴를 간편하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메뉴는 ‘청진옥 한우 해장국’과 ‘청진옥 얼큰 한우 해장국’ 등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청진옥 한우 해장국’은 100% 국내산 한우를 장시간 우려내 깊고 진한 국물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정육(고기), 선지(피), 깐양(위) 등을 푸짐하게 넣어 고소한 맛을 한껏 살렸으며 우거지, 콩나물 등을 가득 넣어 아삭한 식감까지 잡았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5분 내외로 직접 가열 또는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중탕 조리 시 7분 내외로 데우면 된다. 상온 보관용이라 차박, 캠핑 등 외부 일정 소화 시에도 활용이 용이하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콘랩컴퍼니는 8월 말까지 자사 온라인 식품 플랫폼인 ‘맛셈블’을 통해 ‘청진옥 한우 해장국’과 ‘청진옥 얼큰 한우 해장국’을 각각 2팩씩(1팩당 600g) 총 4팩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병철 콘랩컴퍼니 대표는 “청진옥 해장국은 오모리에 이어 오랜 시간 검증된 노포 맛집과 제휴해 맛셈블에서 출시하는 두 번째 RMR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국물 요리인 해장국 제품을 노포 맛집 시리즈로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