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 수해 복구 자원 봉사활동 진행
SPC그룹, 임직원 수해 복구 자원 봉사활동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2.08.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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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C그룹
사진제공=SPC그룹

 

[스마트경제] SPC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중부지방의 신속한 현장 복구를 위해 임직원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반포천 범람 방지 및 복구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등 각종 수해 피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복구 작업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차주에도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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