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김동수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 교수가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2기를 내달 8일 오픈한다.
동덕여대 모델과를 설립하고 이끌어온 국내 최초 해외파 모델인 김동수 교수는 챠밍반(입문반)을 오픈해 시니어의 바른 걸음걸이와 워킹교육을 통해 몸의 올바른 리듬과 박자로 균형을 찾아가며 몸의 인지능력을 개선시키고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매력을 찾아 삶의 긍정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지켜가는 능력을 향상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국내외 유명 모델들, 국내 대다수 모델과 교수들을 다수 배출, 양성시킨 노하우를 통해 테크닉반(중급반)에서는 무대 위에서 테크니컬 한 표현을 위한 기술들을 교육시키고 나아가 활동에 필요하 전문적 모델로서의 활동을 지원하며 퍼포먼스반(고급반)과 지도자반을 통해 시니어모델 지도자도 배출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동덕여대는 실용예술 학문의 선두주자 대학으로 여러 예술분야 전공들을 이끌어오고 있는 대학으로 이번 시니어 아카데미를 위해 최고급 교육시설과 교수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교육과정은 한국모델지도자협회의 공식교육기관으로 운영돼 정확하고 정통성 있는 모델교육을 배울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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