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좋은 초역세권 상가, ‘인하대역 CGV타워’ 상가 분양
가치 좋은 초역세권 상가, ‘인하대역 CGV타워’ 상가 분양
  • 김정민
  • 승인 2019.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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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역 CGV타워 상가 투시도

[스마트경제] 부동산 시장에서 초역세권은 상권이 잘 발달해있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인천 인하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효자상가가 분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인하대역 CGV타워 상가’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일반 규모보다 큰 규모로 들어서 상당한 집객 파워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이 상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도보권 내 인하대가 위치해 인하대학교 재학생과 관계자 3만여명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하대 상가인 점도 눈길을 끈다. 

상가가 시공 중인 인하대역 바로 앞 상권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황금 입지로 불리고 있다. 인하대 역세권은 1020 젊은 세대의 문화 특구로, 인하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초, 중, 고교 학생 등 구매력이 좋은 수요가 상당하다. 

인하대역 유동인구는 물론, 주변에 조성된 단지의 입주민도 배후수요로 확보된다.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건립된 ‘SK스카이뷰’는 3,971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며, ‘학익동 두산위브’, ‘장미아파트’, ‘풍림아파트’, ‘풍림아이원아파트’ 등 주변 단지에는 5,629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인하대역 CGV타워 상가 바로 앞에 건립되는 616세대의 ‘힐스테이트’도 높은 경쟁률 속 1순위 마감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2020년 착공되며, 2025년에 개통이 예정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예견된다. 2022년에 인천 뮤지엄파크가 준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용현학익지구가 톡톡한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의 성장도 예고된다. 3만여 세대가 거주하는 용현학익지구의 중심 입지를 확보한 상가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상가는 원스톱 쇼핑환경을 갖춰 건물 내에서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다. 약 100여개의 점포가 입점하며, 추천 호실은 2층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점포다. 대형 발코니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요식업 또는 커피 전문점 등의 업종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1층 코너 자리와 맞닿은 점포 역시 높은 투자가치가 있다.  

인하대역 CGV타워 상가는 일반적인 CGV 입점 상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작은 면적(일부 호실)이 조성돼 투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계약금 10%에 이후 중도금대출이 가능한 계약 조건도 투자금 마련의 부담을 덜 수 있어 호평 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 여파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을 대표하는 상가의 투자 열기가 잠시 주춤했지만, 이 상가는 높은 투자가치와 부가가치, 집객력을 갖춰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다”라며 “소중한 자산을 투자해 원하는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투자의 필수 요소인 안정성과 수익성, 환금성 등을 깐깐하게 따져 만족할 수 있는 투자처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가는 성공적인 투자처로, 투자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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