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KEA 서울지역본부, 온실가스 감축‧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서울에너지공사·KEA 서울지역본부, 온실가스 감축‧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 정희채
  • 승인 2022.09.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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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30일까지 8주간 진행…‘야핏라이더’ 앱 통해 참여 가능
에너지·기부라이딩 포스터. 사진=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기부라이딩 포스터. 사진=서울에너지공사

 

[스마트경제] 서울에너지공사는 오는 5일부터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시즌2가 본격 개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즌2는 9월 5일부터 10월30일까지 8주간 반부패 청렴 실천과 함께 진행된다.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야나두가 수송에너지 부분 온실가스 감축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진행한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시즌1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은 출퇴근길 자전거 사용을 유도해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주행거리에 따른 기부 포인트를 설정하여 ‘탄소상쇄 숲’ 조성에 기여하는 탄소중립형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개인별 참여방법은 새롭게 단장된 ‘야핏라이더’ 애플리케이션 내 챌린지 탭에서 ‘2022 출퇴근 에너지 기부라이딩 시즌2(개인)’ 캠페인을 신청한 후, 캠페인 동안 ‘야핏라이더’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출퇴근 주행기록을 저장하면 된다.

단체는 ‘야핏라이더’ 애플리케이션 내 소셜 탭에서 클럽을 만들고 자전거 출퇴근 친구들을 초대하여 클럽장이 대표로 캠페인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캠페인 참가자 중 최대주행상, 최다참여상 등 우수참가자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며 “행운상도 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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