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해커톤 행사인 '컬리 핵 페스타'(KURLY HACK FESTA 2022)에서 '디테일 리테일'팀 등 4개 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2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서비스나 사업 모델을 제안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156개 팀이 참가해 '컬리가 이커머스에서 풀어나가고 싶은 과제'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제안했다.
4개 우승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한 달간 마켓컬리 최고 고객 등급 부여 혜택이 주어졌다.
컬리는 또 이들 팀에 소속된 사람이 입사 지원해 최종 합격하면 1천만원의 축하금을 줄 계획이다
박성철 마켓컬리 시니어 기술 리더는 “이번 해커톤은 기술을 통해 유통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 온 컬리의 비전에 공감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열정적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커톤 개최를 통해 우수 IT 인재들과 교류하고, 이커머스 분야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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