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 탄생 90주년 맞이 ‘에르제: 땡땡展‘, 옷 색깔만 잘 맞춰도 40% 할인
땡땡 탄생 90주년 맞이 ‘에르제: 땡땡展‘, 옷 색깔만 잘 맞춰도 40% 할인
  • 양세정
  • 승인 2019.02.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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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땡땡전‘에서 7가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할인 티켓을 선택할 수 있는 최대 40% 할인 행사와 현장경품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진 ‘땡땡 피에스타(TINTIN FIESTA)‘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
‘에르제: 땡땡전‘에서 최대 40% 할인 행사와 현장경품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진 ‘땡땡 피에스타(TINTIN FIESTA)‘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

[스마트경제] 인터파크가 관람객이 7가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할인 티켓을 선택할 수 있는 최대 40% 할인 행사와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진 ‘땡땡 피에스타(TINTIN FIESTA)‘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땡땡은 20세기 만화계의 전설적인 캐릭터 땡땡(TinTin)으로, 지난 12월부터 탄생 90주년을 맞아 이번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회고전 ‘에르제: 땡땡전‘이 진행 중이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모아둔 ‘땡땡 LIFE SALE‘ 코너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별 7가지 할인 내용을 확인하고 원하는 권종으로 할인받아 예매를 할 수 있다. ‘땡땡패피’를 참고해 땡땡의 대표 의상인 파란색 상의와 갈색 하의를 착용하고 전시장에 오면 40% 할인가에 입장할 수 있다. 

땡땡전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줄리안도 개막행사에서 특별 도슨트를 진행하면서 땡땡의 대표 복장으로 참석해 관람객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뮤지컬과 연극 관객처럼 재관람을 하는 경우 30% 할인을 제공하는 ‘땡땡 리마인드’ 가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평소에 땡땡처럼 선행을 생활화하며 1년 이내 헌혈을 한 헌혈증이나 기부금 영수증, 봉사활동 증명서를 지참하면 ‘땡땡 하트 셰어’ 권종으로 20%, 땡땡 굿즈, 장난감, 도서 현장 지참 시에도 ‘땡땡주의자’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2일까지 위와 같은 땡땡 LIFE SALE 가격으로 결제 한 고객들은 땡땡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경품 당첨자를 다음달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의 티켓 유로 멤버십 서비스인 ‘토핑(Toping)’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토핑 회원은 온라인 사전 예매를 할 경우 15% 할인(1인2매)에 땡땡 오리지널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가수 장기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오디오 가이드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승욱 인터파크 전시사업 총괄 상무는 “땡땡을 잘 몰랐던 관람객들도 에르제: 땡땡 전시 관람 이후 땡땡주의자를 자처하고 있다“며 “땡땡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고 있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정 결제수단이나, 특별한 자격 없이도 간단한 참여 방법만으로 할인 예매가 가능하도록 마련한 축제”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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