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대상 ‘전자상거래 (eCommerce) 산업 세미나’ 개최
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대상 ‘전자상거래 (eCommerce) 산업 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2.09.23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2일 중구 소공동 소재 프라자 호텔에서 주요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20명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eCommerce)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2일 중구 소공동 소재 프라자 호텔에서 주요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20명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eCommerce)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2일 중구 소공동 소재 프라자 호텔에서 주요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20명을 초청해 ‘전자상거래(eCommerce)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팬데믹, 그리고 개인과 기업의 기술 사용 변화로 인해 전자상거래 산업시장은 판매 채널과 산업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날 세미나는 이러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재무 환경에서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제, 외환 솔루션을 우수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씨티그룹 아태지역의 전자상거래 금융상품 대표, 디지털 외환 솔루션(eFX) 담당자가 한국을 방문해 전자상거래 산업시장 전망과 씨티은행의 디지털 결제, FX위험 관리 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응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고객들이 현지에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포함한 최상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씨티은행이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관련 디지털 솔루션 서비스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검토 절차, 필요 요건에 대한 강의와 다국적기업 대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패널로 참석한 공개토론회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금융상품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세미나를 포함해 기업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디자인과 솔루션을 생각하는 리더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