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블루라벨캠페인 하루 평균 2천건 참여"
동아오츠카 "블루라벨캠페인 하루 평균 2천건 참여"
  • 권희진
  • 승인 2022.09.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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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오츠카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기준 매일 약 2000여 명 등 총 6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페트와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도입하고, 매년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포카리스웨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웨트마켓’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포카리스웨트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한 뒤, 라벨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스웨트마켓’ 앱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실생활 속 페트병 라벨 분리를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10년 동안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로 참여자 분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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