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모바일tv 개편 기념 무료상영관 및 할인관 운영
LG유플러스, U+모바일tv 개편 기념 무료상영관 및 할인관 운영
  • 한승주
  • 승인 2019.02.15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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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 개편을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최신 인기영화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무료 상영관·할인관을 운영하고, 유료 콘텐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28일 LG유플러스는 기존 U+비디오포털의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꾸고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해 선보였다.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이어보기’, ‘찜한 콘텐츠’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최신 시리즈물 전편 정주행이 가능하도록 ‘오프닝 건너뛰기’, ‘다음화 바로보기’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고객 시청 기록과 ‘찜’ 등 고객의 관심·평가가 적용된 빅데이터와 요일·시간대 등 시청 경험을 종합 반영하는 고객 맞춤 추천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이를 기념해 매주 최신 인기 영화 1편을 엄선해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 상영관과 매주 꾸준히 인기 있는 영화 중 5편을 30% 저렴하게 제공하는 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무료 영화는 창궐(15~21일), 상류사회(22~28일)다. 할인 영화는 15~21일까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노트북, 위대한개츠비, 첨밀밀, 미 비포유 등 5편이며, 22일~28일까지 제공되는 리스트는 22일 0시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U+모바일tv에서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료 콘텐츠 시청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응모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개편된 U+모바일tv 앱을 이용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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