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SRT 평택지제역, 평안밀알선교단과 교통약자 SRT 이동편의시설 점검 실시
수서고속철도 SRT 평택지제역, 평안밀알선교단과 교통약자 SRT 이동편의시설 점검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2.09.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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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지난 28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역사 이용과 SRT 열차 체험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 활동에 나섰다. 사진=SR.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지난 28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역사 이용과 SRT 열차 체험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 활동에 나섰다. 사진=SR.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지난 28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역사 이용과 SRT 열차 체험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SRT 평택지제역은 SRT 열차 이용경험이 없는 시각, 지체장애인, 보호자 등 5명과 평택지제역 출입구를 시작으로 역사 맞이방을 거쳐 승강장까지 이동하며 교통약자 이동·안내시설 등 21개 체크리스트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서역까지 SRT 열차 체험도 함께했다.

한편 이날 점검활동을 함께 준비한 평안밀알선교단은 평택지제역에서 정기적 봉사와 후원에 나서고 있는 장애인복지단체로 사회적 소외계층 소통과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김용현 SRT 평택지제역장은 “교통약자 시각에서 역사 이동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모든 고객이 SRT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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