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농가 방문 수해복구·일손돕기 실시
농협생명, 농가 방문 수해복구·일손돕기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2.09.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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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명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명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명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블루베리 나무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수해로 무너진 농장 주변 도랑을 파 수로를 만드는 등 수해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장섭 농협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명과 함께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NH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녹지조성사업 MOU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홍제천 가을 꽃길에 나무 1만7000그루를 후원했다. 또한 포토존인 독립신문을 배경으로 유관순 복장을 한 브랜드캐릭터 ‘코리’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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