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광고 캠페인 
제이에스티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광고 캠페인 
  • 양세정
  • 승인 2019.02.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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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제이에스티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스마트경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대표 김기문, 김기석)가 국내에선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라는 타이틀과 함께 알려졌던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제이에스티나는 2019년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제이에스티나만의 아이덴티티 강화를 향한 새로운 방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밀레니얼 아이콘으로 내세운 제이에스티나는 19SS시즌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동시대 모든 여성들의 꿈과 로망을 담은 ‘뉴 프린세스’를 제시한다.

새롭게 공개된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캠페인은 주얼리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쁨의 순간을 담았다. 더불어 핸드백으로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화장품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표현해내는 당당한 라이프 스타일을 잘 풀어냈다.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프로 모델로 거듭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주얼리, 핸드백, 뷰티 각 카테고리마다 그녀가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낸 세 가지 색깔의 밀레니얼 프린세스를 엿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한편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겸 부사장으로 영입한 디자이너 정구호를 필두로 브랜드 리뉴얼 진행에 돌입한 제이에스티나는 다가오는 5월 색조 위주의 뷰티 제품을 전면 리뉴얼 한 팝업스토어를 우선적으로 오픈해 선보일 예정이다. FW시작을 알리는 9월에는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매장 인테리어에서부터 달라진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제이에스티나 광고 속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착용한 주얼리 및 핸드백을 비롯하여 사용한 화장품들은 모두 제이에스티나의 19SS시즌 신상품으로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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