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정월대보름을 맞아 백화점 식품관에 특별한 전통주가 소개된다.
식세계백화점이 16일부터 본점 우리술방에서 한 해 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고자 정월대보름 아침에 마시던 우리 세시풍속 ‘귀밝이술’을 내놓기 때문이다.
이번 귀밝이술 행사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청주로 빚은 우리술방 둘다, 풍정사계, 송이주 등 인기 전통주 시음행사다.
이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우리만의 세시풍속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한복디자이너로 유명한 이효재 명인을 초청해 보자기 포장 시연과 체험을 진행한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