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사전 예약자 이틀 만에 100만명 돌파
넥슨 ‘트라하’ 사전 예약자 이틀 만에 100만명 돌파
  • 한승주
  • 승인 2019.02.19 09:4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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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사진=넥슨

[스마트경제] 넥슨의 신작 ‘트라하(TRAHA)’가 사전 예약 이틀 만에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트라하가 역대 신규 지식재산권(IP) 활용 게임 중 최단기간(1일차 50만명, 2일차 100만명) 사전 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라하는 지난 14일 넥슨이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된 후 주목을 받았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치 PC온라인 게임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은 가장 제대로 된 MMORPG로 트라하를 개발했다며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영웅의 이야기’ TVCF도 공개됐다. 이는 마치 대작 영화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토르’로 활약한 유명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의 등장만으로도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약 100만을 기록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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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2019-02-20 14:22:21
돈없으면 어차피 못할껀데 저렇게 잘 만들어놓으면 뭐한담......... 금수저들을 위한 게임인가..
아..10년?전의 게임문화가 그립구나............ 돈벌레들..........
이번은 아니길 빈다..

정재현 2019-02-20 14:21:09
사전예약이 100만명돌파하면뭐해 저렇게 잘 만들어놓고 어차피 현질유도로 서민들은 한계를 못버티고 다 떨어져 나갈텐데 나도 솔직히 기대는 되지만, 어차피 다른 개과금게임과 별다를게 없을꺼같은 기분이 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