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주요 프랜차이즈업체들이 19일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 소식을 알렸다.
bhc치킨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치킨 한마리 전메뉴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 회원 중 터치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요일에 상관없이 해당 기간 동안 할인이 적용된다. 요기요에 접속해 회원 로그인과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 후 쿠폰란에 ‘BHC3천원’을 입력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된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현대카드와 제휴해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귤러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현대카드 M포인트로 최대 50%까지 차감 결제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과 콜센터 및 매장을 이용하는 경우 적용된다. 또 피자를 포함하지 않은 사이드 메뉴 주문 시에는 할인 후 결제 금액이 1만3000원 이상일 경우에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파존스와 현대카드 제휴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타 쿠폰 및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KFC는 오는 25일까지 ‘타워버거’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워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세트 메뉴에 핫크리스피 치킨과 에그타르트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로, 세트 메뉴 가격으로 KFC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한 인기 사이드 메뉴까지 맛볼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구운 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치킨천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점보스틱오븐치킨 4조각과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총 8조각의 치킨을 36% 할인된 가격인 1만2900원에 제공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