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스마트공장 국제 기술 박람회인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테크노파크(서울TP)와 공동전시관을 운영하고, 생산·설비·안전·환경 4가지 분야에서 스마트공장 솔루션 9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양측은 지난 8월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시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국내 주요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업체 약 180곳이 참여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더 많은 제조업 기업들이 LG유플러스만의 고유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 참여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LG유플러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