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5L 대용량 주방세제를 친환경 패키지에 담아낸 ‘주방세제 백 인 박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올해 7월 선보였던 3L 대용량 핸드워시 이후 두 번째다. 백 인 박스는 대용량 액상제품을 진공팩에 담은 후 종이상자에 포장하는 형태다. 필요할 때마다 종이상자 끝에 달려있는 레버를 열고 용액을 덜어 사용하면 된다.
제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도 받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 여름 출시했던 핸드워시 백 인 박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한 주방세제도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공작소는 기본을 지키는 생활용품 브랜드로서 제품의 친환경성 향상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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