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 아시아드점 '메가푸드마켓 스토어'로 재단장
홈플러스, 부산 아시아드점 '메가푸드마켓 스토어'로 재단장
  • 권희진
  • 승인 2022.11.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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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점을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스토어'로 재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드점은 몰 면적만 6000평에 육박해 마트, 영화관, 볼링장 등을 갖춘 초대형쇼핑몰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 중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드는 우량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넓은 공간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쇼핑하면서 식사, 게임, 영화 등 문화체험을 즐기는 '몰링' 트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소비자가 많은 지역 상권 특성을 고려해 '당당치킨', 샐러드바 '프레시 투 고', 프리미엄 베이커리 '몽 블라제' 등을 매장에 전면 배치했다.

아울러 기존 메가푸드마켓에서 선보인 와인 특화 코너 '더 와인 셀러'에 위스키를 추가해 '와인&위스키' 코너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부산은 물론 영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아시아드점은 기존 초대형쇼핑몰의 장점을 살려 고객 체험을 극대화하고 먹거리를 강화한 미래형 마트로 변화한 점에서 의미가 크고 유동 인구 유입∙체류시간 증가 등의 부가 효과 유발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이고, 온라인∙배송 등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올라인(All-Line, on-line과 off-line을 더한 합성어) 전략을 구체화하고 대한민국 유통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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