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 중대재해예방 위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구성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 중대재해예방 위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구성
  • 복현명
  • 승인 2022.1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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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안전문화 확산 맞손
이종국(오른쪽 세 번째) SR 대표이사가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남상용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관리본부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R.
이종국(오른쪽 세 번째) SR 대표이사가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남상용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관리본부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R.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에스알이 지난 21일 중대재해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SR은 이날 SRT 수서역에서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공기관 간 소통,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을 잡았다.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관련 공동대응 ▲국민 중심의 재난·안전교육 합동 추진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 대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하고 우수한 안전보건활동을 벤치마킹하는 등 교류를 통해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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