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전개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가 2019 SS 시즌을 맞아 ‘인티모 더 테니스(INTIMO The TENNI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티모 더 테니스’는 휠라 인티모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다. 우선 디자인은 휠라의 헤리티지로 모던하고 클래식하다. 신체에 가장 먼저 닿는 언더웨어의 특성을 고려해 하이게이지 원단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기능성에 이어 밑받침에도 신경을 써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이번 휠라 인티모 시그니처 라인은 차콜 그레이, 레드, 네이비의 기본 컬러 3종에 화이트와 그린 컬러의 남성용 드로즈까지 총 5종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 속옷은 브리프 1만4000원부터 브래지어는 3만3000원대 가격이다. 남성용 속옷은 브리프 2만5000원에서 런닝 2만8000원 가격 선이다.
한편 휠라 인티모의 뮤즈인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촬영한 2019 SS 시즌 ‘인티모 더 테니스’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개인 SNS에 인티모 더 테니스 아이템을 착용한 화보를 선공개한 바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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