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 2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
유한양행, 제 2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
  • 권희진
  • 승인 2022.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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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양행
사진제공=유한양행

 

[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지난 23일 오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 2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여약사회의 제 31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유재라 봉사상을 수상하는 함송원 약사는 35년여 공직생활을 이어왔으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며 “평생을 나보다는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모범적인 여약사상을 정립하는데 큰 공을 세운 함송원 약사님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함송원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는 동안 전쟁으로 인해 무지와 취약한 환경의 불우한 이웃들을 보고 가슴속 깊이 느낀 바가 있어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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