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오는 30일 숭실대 베어드홀 501호에서 태영호 국회의원을 초청해 제61차 숭실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북한의 변하는 모습과 변하지 않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북한의 정세를 진단해볼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영호 국회의원은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던 중 2016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서울 강남구갑)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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