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한국모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사이버대, 한국모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2.11.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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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연기전공 신설, 체계적 이론 학습과 전문적인 실습 교육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5일 한국모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8일 한국모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8일 서울사이버대 본교에서 한국모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1세기 정보화, 전문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입시를 앞두고 체계적인 이론학습과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적인 퍼포머 양성을 위한 모델연기전공을 신설했다. 협약을 계기로 한국모델협회의 추천을 받은 자들에게 서울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전공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신체표현을 습득하여 모델로서의 퍼포머가 되기 위한 능력을 키우며 퍼포머로서 유튜브 제작과정과 창의적 표현능력을 키워 대중에게 어필할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우고 완벽한 모델로서의 표현능력 배양과 패션쇼의 역할 숙지, 퍼포머로서의 실무능력을 기른다. 

더불어 시니어모델, 뷰티모델, 플러스모델 등 모델을 꿈꾸던 모두가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델연기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에는 모델(패션·광고·시니어·피트니스·피팅·뷰티·헤어 등),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연기자, 모델교육 지도자, 이벤트기획자, 배우, 개그맨, 리포터, 문화콘텐츠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하다.

이해미루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전공 책임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전공은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라며 “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모델연기전공과 새롭게 확대개편한 드론·로봇융합전공, 1인방송크리에이터전공을 포함한 9개 단과대학(학부), 총 40개 학과(전공)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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