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올리브영은 강남역 인근의 강남타운점을 전면 리뉴얼해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남타운점은 하루 유동 인구가 100만명에 달하는 강남대로 한가운데 위치한 매장으로 CJ올리브영은 이곳을 MZ세대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뉴얼 과정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했다.
또 전국 매장 중 유일하게 식품 특화존을 마련하고 건강식품과 전통주, 와인 등을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또 클린·비건 뷰티 제품 등 전략 상품군을 전진 배치하고 층마다 브랜드 팝업존을 설치해 중소 브랜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강남 타운은 올리브영의 제안하는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며 “프리미엄 화장품과 RTD 주류, W케어 등 올리브영의 전략 상품군을 소개하며 강남대로의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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