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신개념 과자 놀이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 선봬
롯데제과, 신개념 과자 놀이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 선봬
  • 정희채
  • 승인 2022.11.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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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와 제품 컬래버레이션 진행,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음료로 구성
과자 등으로 화분을 만드는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
아이들이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아이들이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스마트경제] 롯데제과는 롯데칠성과 손잡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과자를 활용해 만들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신개념 과자놀이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화분을 꾸며볼 수 있게 구성한 놀이과자 KIT이다. 

이 제품은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가질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포장지 겉면에 ‘말랑이’, ‘카니&칸쵸’ 등 귀여운 캐릭터를 삽입해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구성했다.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카스타드, 해바라기, 석기시대 등 과자 7종이 들어가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롯데칠성의 오가닉 유기농 주스 4종(▲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 ▲오렌지&망고&호박)중 하나가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또 만들기에 필요한 화분컵과 삽 모양의 스푼이 들어있다.
 
화분을 만드는 과정은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해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동봉되어 있는 화분과 받침대를 조립하고, 삽 모양의 스푼을 활용해 그 화분 안에 아이들이 마음대로 과자를 채운 뒤, 상단에 초콜릿 등을 이용해 조약돌 모양을 꾸밀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포장지 겉면의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맛있는 과자도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놀이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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