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웅진식품은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violence’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ENDviolence’는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시작한 SNS 챌린지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노출돼있는 세계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현재까지 공공기관, 기업, 연예인 등 다양한 업계에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웅진식품은 인기 캐릭터 ‘코코몽’의 제작사인 이랜드이노플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ENDviolence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지목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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