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파우치 제작
생활공작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파우치 제작
  • 권희진
  • 승인 2022.12.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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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활공작소
사진제공=생활공작소

 

[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누깍과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하고 협업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파우치에는 누깍이 보유하고 있던 폐현수막과 생활공작소가 협업했던 파트너사의 현수막이 활용됐다. 각각의 파우치는 패턴, 색상 등 디자인이 모두 달라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는 소장 가치를 더했다.

생활공작소는 누깍과의 협업을 기념해 시즌성 캠페인 ‘생공적인 두 번째 기회’를 전개한다. ‘생공적인 두 번째 기회’ 캠페인은 양사의 슬로건을 합쳐 ‘새로운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그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생활공작소의 ‘오늘도 꽤 생공적’이라는 핵심 브랜드 메시지를 누깍의 슬로건 ‘Everybody deserves a second chance(모든 것의 두 번째 기회)’에 녹여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캠페인 시즌1은 금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시즌1의 주인공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일을 멈춘 경력단절 여성이다. 이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중단했던 일을 다시 시작했거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의 사연을 받는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는 친환경 제품 출시부터 캠페인까지 ESG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기업으로서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누깍과의 이번 협업이 큰 의미가 있다”며 “생활공작소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나은 삶과 개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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