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IFVI 이사회 멤버로 선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IFVI 이사회 멤버로 선출
  • 권희진
  • 승인 2022.12.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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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스마트경제] 한국표준협회는 강명수 회장이 IFVI(International Foundation for Valuing Impacts)의 아사회 멤버로 공식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IFVI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의 IWAI(임팩트 가중회계 이니셔티브)의 분사 조직으로 임팩트 가중회계의 프레임워크와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기업의 외부 영향을 회계, 재무, 비즈니스 분석 및 평가 측면에 반영한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IFVI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표준협회가 ISO 26000 국내 간사기관, GRI 지정 교육기관, AA1000 기반 검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쌓아온 ESG관련 전문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FVI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영향을 금전적으로 평가하고 세계적으로 신뢰성 있고 간결하며 비교 가능한 회계체계를 개정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회장은 지난해 7월 G8 ITF(Impact Taskforce)에 최고위원으로 선임돼 ESG관련 평가 및 공시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글로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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