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명품 신발 선봬…내년 루이비통·샤넬 오픈
갤러리아百, 명품 신발 선봬…내년 루이비통·샤넬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2.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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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사진제공=갤러리아

 

[스마트경제] 갤러리아는 지난 5개월간 명품 슈즈 리뉴얼을 진행해 지난 15일 디올 슈즈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루이비통과 샤넬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올 슈즈 매장은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손길로 완성된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 슈즈를 선보인다.

레이스 디테일이 있는 '노틸리 디 슈즈'와 블랙·화이트 조합이 돋보이는 '스펙타 디올 슈즈' 등을 볼 수 있다.

갤러리아는 명품 슈즈 존이 전체 명품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들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시장 침투율을 높여가는 가운데, 갤러리아명품관이 명품 브랜드들의 헤리티지는 물론 최신 DNA까지 담아내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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