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전점 매장 간판을 교체하고 매장 내 고지물을 새롭게 바꾸는 등 신규 브랜드 이미지(BI) 적용을 마쳤다.
트레이더스는 또 자체 적립 포인트 'TR 캐시'를 도입한다.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 회원은 다양한 회원 전용 상품 혜택과 TR 캐시 적립을 받을 수 있다.
TR 캐시는 트레이더스 매장 쇼핑 금액에 따라 적립되며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스탠다드 회원은 결제 금액의 1%, 프리미엄 회원은 결제 금액의 2%와 자체브랜드(PB) 티 스탠다드 상품 구매 시 2%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TR 캐시 사용은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신 회원 갱신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날 가입한 고객은 올해 TR 캐시를 쌓은 후 내년 1월 1일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트레이더스는 이달 횟감용 참돔 필렛, 양념왕갈비찜, 육수한알 곰탕 등 400여개 빅 웨이브 아이템을 선보인다.
노재악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올해는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과 빅 웨이브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혁신 성장의 원년"이라며 "멤버십 전용 할인 상품, TR 캐시 혜택 등을 통해 트레이더스 멤버십 고객들께 연회비 이상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Tag
#트레이더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