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20만장 한정 출시
[스마트경제] 캐릭터, 아이돌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교통카드 상품이 청소년들의 ‘잇 아이템’이 된 가운데, CU(씨유)가 방탄소년단(BTS) 교통카드를 선보였다.
CU는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시한 ‘방탄소년단 투명 티머니’를 오는 28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사진이 디자인 된 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티머니에는 투명 소재가 적용됐다.
또한 CU에서 해당 티머니로 상품을 구매할 시 CU멤버십 포인트 2% 자동 적립 및 매월 다양한 상품에 대한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 투명 티머니’는 전국 CU에서 20만장 한정 판매된다.
김일두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CU의 다양한 혜택과 티머니의 편리함을 고객들이 보다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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