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고물가에 올해도 '최저가' 프로젝트 전개
홈플러스, 고물가에 올해도 '최저가' 프로젝트 전개
  • 권희진
  • 승인 2023.01.04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최저가 가격 정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우선 빅데이터 기술로 최저가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또 대형마트 3사의 가격을 비교해 다른 곳보다 비싸게 구매한 경우 차액만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플머니'를 적립해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올해 그대로 유지한다.

가격에 민감한 우유와 두부, 계란 등을 1년 내내 저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행사도 지속한다.

물가안정 365 행사 품목은 도입 초기인 지난해 2월 12개에서 지난해 말 기준 41개까지 늘었다.

올해 첫 행사로는 오는 10일까지 갈비와 주방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 제철 딸기와 밀감, 계란 등도 최대 50% 할인하고 멤버십 회원에게는 삼겹살과 목심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는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