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에 유찬 前 신라면세점 서울점장 선임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에 유찬 前 신라면세점 서울점장 선임
  • 권희진
  • 승인 2023.01.06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HDC신라면세점
사진제공=HDC신라면세점

 

[스마트경제] HDC신라면세점은 유찬 전 신라면세점 서울점장 겸 전략영업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유 대표는 2008년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부점장, 2011년 인천공항점 점장, 2015년 서울점 점장 등을 맡았고 2017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2021년부터 호텔신라 TR부분 영업본부 서울점 점장과 전략영업팀장을 겸임해 영업과 전략 조직을 이끌어왔다.

HDC신라면세점 대표직은 유찬 신임 공동대표와 김대중 대표가 함께 맡는다.

유찬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해 연말부터 국제적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면세점 사업 역시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며 “2023년 계묘년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재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