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CEO 만나 비즈니스 협력 방안 논의
친환경·건강·지속가능성 관련한 신사업 검토 등
친환경·건강·지속가능성 관련한 신사업 검토 등
[스마트경제]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김동선 전략본부장이 오는 16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본부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 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미래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전망이다.
또 글로벌 기업 CEO들과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베인앤드컴퍼니 등 컨설팅 업계와 경영전략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진다.
지난해 10월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유치한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지속가능성 관련 신사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석은 전 세계 주요 기업과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현장에서 기업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