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보랭 종이 파우치로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컬리, 보랭 종이 파우치로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 권희진
  • 승인 2023.01.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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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리
사진제공=컬리

 

[스마트경제]  컬리는 자체 개발한 보랭 종이 파우치가 '2023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 이커머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는 세계포장기구가 한 해 동안 발표된 혁신적이고 우수한 포장 기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세계 38개국의 228개 기술이 선정됐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컬리와 CJ제일제당의 김치 패키징, 리사이클 페트를 사용한 제주삼다수 리본 패키징 등이 수상했다. 

컬리 김슬아 대표는 “컬리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2019년 포장 기획팀을 신설했으며, 2020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출범해 포장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람과 환경에 더 이로운 배송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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