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디야커피는 메타커머스(메타버스+커머스) 구현을 위해 다날[064260]의 계열사인 제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제프는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프월드'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디야커피는 이 플랫폼에 이디야커피 매장을 구현하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세계에서도 이디야커피를 체험하고 즐길수 있도록 제프와 손잡았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