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가 지난 26일 최신의 메타버스 플랫폼 SPOT(스팟)에서 ‘2022학년도 미래교육혁신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PBL교과목 우수교원, 우수학생 시상식, 학습공동체(튜터링, 멘토링) 우수팀 시상식, 작품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미래교육혁신단의 2022학년도의 혁신지원사업 중 ‘신기술 융합 교육체계 혁신’을 목표로 미래 교육과정 혁신, 스마트 교수학습 혁신, 교육품질 관리 체계 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전시회 형식으로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자 내달 28일까지 메타버스 SPOT(스팟)에 다양한 성과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SPOT(스팟)에서는 컨퍼런스 공간과 여러 개의 전시장 공간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미래교육혁신단 내의 센터별 성과물을 별도의 전시장에 구분해 배치함으로써 자유롭게 아바타가 돌아다니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배화여대 미래교육혁신단 산하에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직업교육지원센터, 교양교육지원센터, 교육혁신지원팀이 구성돼 있으며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신기술 융합 교육과정 강화, 수요자 맞춤형 신기술 교수학습 역량 강화,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교육품질관리를 통한 학생성장,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목표로 교육혁신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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