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식이섬유 함유 맥주인 에스를 '에스 라이트'로 리뉴얼해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칼로리를 낮춰 제품을 제조했고, 패키지에는 녹색 병 대신 투명한 병을 적용했다.
에스 라이트는 에스의 맛과 향을 유지하고 알코올 도수도 3.8%로 동일하지만, 칼로리는 일반 맥주보다 34%(100mL당 26kcal) 낮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트렌드를 반영하여 낮은 칼로리의 장점을 극대화 한 에스 라이트를 리뉴얼 출시했다"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트맥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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