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라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유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멤버십은 100명 한정으로 모집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리워즈 포인트와 아모레퍼시픽 전용 포인트 등을 가입비보다 더 많이 제공한다.

또 신라면세점은 물론 신라호텔, 노랑풍선 여행상품 등의 제휴 할인 혜택도 준다.

멤버십 가입은 신라면세점 인터넷 홈페이지와 서울점 안내데스크 등에서 할 수 있고, 혜택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멤버십을 개발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드리고자 유료멤버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늘어날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면세 쇼핑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